[묵상] 여호와를 바라는 자에게 구원이 있으리로다 - 본문: 시편 37:21-40

[묵상] 여호와를 바라는 자에게 구원이 있으리로다

본문: 시편 37:21-4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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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 본문]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하믄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하며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그를 그의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길을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 같으나
36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도다
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우시고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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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묵상 내용]

1) 의인의 삶과 악인의 삶 (21-22절)

악인은 빌려도 갚지 않지만, 의인은 은혜를 베풀며 나누어 줍니다.
주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은 땅을 차지하지만, 저주를 받은 자들은 사라집니다.

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 (23-24절)

의인의 걸음은 여호와께서 정하시고, 넘어져도 아주 쓰러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손으로 붙들어주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심 (25-26절)

다윗은 생애를 돌아보며 고백합니다.
“의인이 버림받거나, 그의 자손이 굶주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의인은 항상 은혜를 베풀고, 그 후손도 복을 받습니다.

4)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라 (27-29절)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영원히 보호하십니다.

5) 의인의 특징 (30-31절)

의인의 입에서는 지혜가 나오고, 혀는 정의를 말합니다.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 있어, 걸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6) 악인의 음모와 하나님의 보호 (32-33절)

악인은 의인을 해치려 하지만,
하나님은 재판 때에도 의인을 정죄하지 않게 하시며, 끝까지 지키십니다.

7)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34-36절)

여호와를 바라고 그 길을 지키는 자는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악인의 번영은 한때일 뿐, 결국 사라지고 흔적도 없습니다.

8) 온전한 사람의 미래 (37-40절)

온전하고 정직한 자의 미래는 평안입니다.
반면, 범죄자는 함께 멸망하고, 악인은 끊어질 것입니다.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환난 때에 우리의 요새가 되시고, 의지하는 자를 건져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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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묵상 포인트 정리]
• 하나님은 의인의 걸음을 정하시고 넘어져도 붙드신다.
• 선을 행하고 악을 떠나며, 하나님의 길을 지켜야 한다.
• 악인의 번영은 잠시이고, 의인의 미래는 평안과 구원이다.
•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보호를 신뢰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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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적용 질문]
• 나는 선을 행하고 꾸준히 은혜를 베풀며 살고 있는가?
•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고 있는가?
• 내 미래에 대한 불안 대신 여호와를 바라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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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도문]

“여호와 하나님,
저의 걸음을 정하시고 넘어질 때마다 손으로 붙들어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악인의 번영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을 행하며 정직한 길을 걷게 하소서.
환난 중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평안한 미래를 소망하게 하소서.
구원자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