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2-4] 욕심만 버려도 5타 준다 ### - 어프로치 전략 & 벙커 탈출법 정리

⛳ [시즌2-4] 욕심만 버려도 5타 준다

- 어프로치 전략 & 벙커 탈출법 정리

 

“그린 근처까지는 잘 왔는데,
짧은 어프로치 한 번 실수로 보기 → 더블…”

 

 

이 경험, 골퍼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어프로치는 짧지만, 스코어에는 결정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조건 되는 어프로치 공식"과
"벙커 탈출의 기본기"를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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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어프로치, 붙이는 게 아니라 올리는 것이다

 

 

어프로치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핀에 붙이겠다’는 욕심입니다.

이런 실수, 기억나시죠?

• 핀만 보고 쳤다가 벙커
• 띄우려다 뒤땅 or 탑볼
• 30m 남았는데 스윙 너무 크게 → 거리 초과

✅ 어프로치의 기본 전략

• 핀보다 그린 중앙 or 안전한 쪽 공략
• 공이 구를 수 있다면 낮게 굴리는 치핑이 우선
• 탄도를 억지로 띄우지 말고, 자연스럽게 굴리기

어프로치는 “붙이려는 샷”이 아니라,
“그린에만 올리는 샷”이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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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샷 선택 기준 공식 – '높이'가 아니라 '확률'이다

“이 상황에선 어떤 샷이 정답일까?”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높은 선택은 있습니다.

상황	클럽 선택	샷 방식
평지, 구를 수 있음	9번 아이언 / PW	짧은 치핑 샷
짧은 러프, 완만한 경사	AW / SW	피칭 샷
벙커 너머 공략	SW / 60도 웨지	로브 샷
내리막 & 짧은 공간	PW / 9번	낮게 굴리는 어프로치

초보자는 한 가지 방식만 익혀도 충분합니다.
상황이 바뀌어도 같은 스윙, 다른 클럽만 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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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실수 줄이는 어프로치 루틴 3단계

1. 상황 파악: 공~핀 사이 장애물 여부 확인
2. 클럽 선택: 굴릴 수 있으면 치핑, 아니면 낮은 피칭
3. 작은 스윙 + 큰 피니시: 손목 쓰지 말고 몸통 회전 중심

어프로치는 작고 단단하게,
핀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쪽’으로 보내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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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벙커 탈출은 ‘기술’이 아니라 ‘공식’이다

“벙커만 들어가면 긴장되고,
공은 안 뜨고 모래만 날아가요…”

하지만 벙커는 원리를 알면 오히려 간단합니다.

✅ 벙커 탈출 공식

• 공을 치는 게 아니라 공 뒤 모래를 친다
• 공 뒤 2~3cm 지점을 노리고 스윙
• 스윙은 멈추지 말고 끝까지 피니시

벙커 기본 자세

• 클럽: SW (54~56도)
• 공 위치: 왼발 앞쪽
• 스탠스: 넓게, 무게중심 낮게
• 클럽 페이스: 오픈 상태 유지 (헤드를 열어야 모래를 퍼냄)

벙커 샷은 정확도보다 모래를 떠내는 감각이 중요합니다

5. 🚫 벙커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들

• 공을 직접 맞히려 한다 → 탑볼 or 박힘
• 스윙을 중간에 멈춘다 → 탈출 실패
• 손목으로 띄우려 한다 → 방향과 거리 다 잃음

🎯 벙커에서의 목표는?

핀에 붙이는 것 ❌
**일단 탈출해서 그린에 올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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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그린 근처 플레이는
타수를 깎는 구간이 아니라, 타수를 지키는 구간입니다.

샷마다 욕심을 줄이고,
확률 높은 전략과 루틴을 지키는 것이
스코어를 바꾸는 열쇠입니다.

어프로치와 벙커만 안정되면
라운드에서 보기 3개는 더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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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 예고]

⛳ [시즌2-5] 점수보다 리듬이 먼저다 –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 루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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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리듬과 흐름을 만드는 방법, 다음 편에서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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